“폭염 피해 잠시 문 닫아요”…전국 골프장 25곳 여름 휴장

전국 골프장 25곳이 여름철 휴장에 들어간다. 102곳은 별도의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    

15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하계 휴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회원사 209곳 가운데 127곳이 응답했다. 이 중 25곳은 여름철 휴장을 실시하고 102곳은 휴장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휴장 기간이 가장 긴 곳은 곤지암CC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1일간 문을 닫는다. 웰링턴은 10일, 테디밸리와 해비치서울은 각각 7일간 휴장한다.

 

나머지 골프장은 대부분 3~5일가량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82곳의 운영 계획은 이번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정상 운영을 계획한 골프장도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라운드를 앞둔 이용객은 출발 전 해당 골프장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