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LG생활건강,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200명에 생필품 지원

국가보훈부는 15일 오전 제17보병사단(인천 부평구)에서 LG생활건강,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생필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과 노지혜 LG생활건강 상무,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부천·김포 지역 국가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샴푸·치약 등 생활용품과 홍삼·참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약 2억5000만원 규모의 ‘희망박스’를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전국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약 1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17보병사단은 이날 부천·김포 지역 국가유공자 80여 명을 초청해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장비 전시 관람 등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강 차관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분들께 희망박스를 지원해 준 LG생활건강에 감사드린다”며 “민관협업을 통한 복지 지원과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생활 여건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