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보관 중인 유실물을 고객이 원하는 주소로 택배 배송하는 ‘유실물 집앞배송 서비스’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실물을 찾기 위해 평일 낮 시간대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유실물 집앞배송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유실물이 보관되어 있는 유실물센터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물품이 보관되어 있는 유실물센터에 연락해 본인 확인을 마친 뒤, 신청 링크를 전달받아 배송 주소를 입력하고 배송비를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배송 지역 및 규격 등에 따라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현금과 유가증권, 폭발성 물질 등 일부 품목은 배송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