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새 이사장에 강청희(62·사진)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공공조직은행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일부터 2029년 7월19일까지 3년이다.
강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 출신의 흉부외과 전문의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의료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재정 관리,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 및 통합돌봄의 정착 등 주요 임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