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호우 대비 비상대응 가동… 29개 하천 전면 통제

17일 서울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울시가 시내 하천 29곳을 전면 통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19일까지 서울의 예상 강수량은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으로 전망됐다.

 

시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강우 대응 1단계인 ‘주의’를 발령했다. 시 공무원 347명과 자치구 직원 2859명이 상황 근무에 나섰다. 하천 통제와 함께 둔치주차장 4곳의 출입도 이날 오후 10시부터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