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악뮤 출격… 설레는 음악팬들

‘OUF 2026’ 25∼26일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25일부터 이틀간 야외 잔디광장 ‘컬처파크’와 대형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일대에서 복합문화 축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OUF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유니버스스튜디오가 주최하고 플럭스소닉이 주관하는 ‘OUF 2026’은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축제다. 올해는 슈게이즈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 25일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드럼앤드베이스 밴드 펜듈럼(Pendulum)이 서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더 엑스엑스와 미국 하드코어 신을 대표하는 턴스타일이 더블 헤드라이너로 축제를 이끈다. 이 밖에도 오사카 출신 DJ 유스케 유키마쓰, 힙합 듀오 ‘조이 밸런스 앤드 브레’를 비롯해 악동뮤지션, 더 로즈, 리센느, 카더가든, 크라잉넛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지난해에는 찰리 푸스, 찰리 XCX, 올데이 프로젝트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컬처파크’와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공연 인프라를 바탕으로 음악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페스티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공연 관람과 함께 리조트 내 다양한 식음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기존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복합리조트형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등 다양한 대형 음악 행사를 선보이며 공연과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공간 경쟁력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스파 시설 ‘씨메르’와 클럽 ‘크로마’에서 ‘2026 씨메르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 수영장과 클럽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2022년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씨메르 아웃도어풀에서 열리며,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는 크로마에서 애프터파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