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을 2029년 개최한다. 영국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은 20일 이사회의 만장일치 의결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을 2029년 10월에 열릴 제9회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고 국가보훈부가 밝혔다.
재단은 한국의 준비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상이군인 사회가 상이군인의 회복과 재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회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