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사항 AI로 푼다, 경북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북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체감형 AI 전환 경진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의 일상을 바꾸는 AI 아이디어'를 슬로건으로 기술 제안을 넘어 도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거나 행정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경북도 '주민 체감형 AI 전환 경진대회' 포스터. 경북도 제공

성인과 대학생 등 일반부와 초중고 학생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눠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별도 제한 없이 복지, 의료, 농업, 교통, 안전, 행정, 관광, 지역경제 등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모든 부문이 해당한다.

 

도는 출품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주민 체감성, 경북 적합성, 인공지능 전환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및 확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시상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응모신청서와 아이디어 관련 자료를 온라인(2026gyeongbuk.ax@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광모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도민의 일상 불편을 해결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