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예정 ‘축구협회 청문회’ 30일로 변경…정몽규·홍명보 증인 채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22일 실시 예정이었던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를 30일로 변경했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동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모습. 뉴시스

 

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 건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문체위 여당 의원들은 22일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보이콧을 감안해 일정 조정에 나선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축구협회 정상화를 위한 청문회 개최가 매우 시급하다”면서도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사안인 인 만큼 가급적 여야가 모두 참여해 보다 충실하고 책임 있는 청문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오는 30일 개최되는 청문회는 여야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