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복지부 2026년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대상’… 4년째 최우수 영예

인천 남동구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발굴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 개개인의 경력과 능력,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으로 호응이 높다. 남동구는 보건복지부의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운영 성과와 참여자 관리, 예산 집행, 신규 일자리 발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구는 2023·2024년 대상,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등 관내 3곳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려 총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향후 근무환경 개선과 신규 사업 개발 및 종사자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368억원을 투입해 구청을 비롯한 수행기관 4곳에 785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노력한 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