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충남지역 직업계고를 찾아 산업안전 교육을 마무리하고, 9월 발전소 안전체험 교육으로 미래 산업인재의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 간 충남 지역 10개 학교 28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취업을 잇는 산업안전교육 프로젝트, 미래산업인 안전보건교육’ 1차 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서부발전이 지난 3월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체결한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예비 근로자에게 필요한 안전지식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기업과 정부, 교육기관이 협력한 대표적인 교육 상생 모델이다.
1차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론교육이다. 지난 5월20일 서산공업고를 시작으로 천안공고, 합덕제철고 등을 거쳐 지난 212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마무리됐다. 충남 지역 10개 학교에서 280여명이 참여해 발전산업의 이해와 안전관리 실무, 위험성평가, 취업준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1차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9월 태안발전본부와 평택발전본부 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2차 교육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발전 설비의 특성과 작업환경을 살펴보고 안전설비 사용법과 사고 대응 방법ㄹ을 체험하게 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산업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을 모든 업무에 앞서는 기본 원칙으로 인식하게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산업현장을 잇는 실무형 교육으로 청년들이 안전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