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금리 예금상품 나온다…5대은행 금리 인상

지난 16일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된 가운데 5대 시중은행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지난 22일 서울 시내 저축은행에 걸린 예금·적금 금리 관련 안내문. 뉴시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기존 연 2.90%에서 3.20%로 올렸다. 

 

농협은행도 이날부터 NH올원e예금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2.95%에서 3.25%로 0.30%포인트 인상했다.

 

적금 금리도 상품 별로 0.25∼0.30%포인트 인상하며, 청약예과 재형저축 금리도 0.25%포인트씩 올린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들이 주요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2.90%에서 3.20%로 인상했으며, 신한은행은 만기 1년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조정했다. 

 

우리은행도 수신 상품 금리를 0.25∼0.30%포인트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