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입대 두 달 만에 전역…"정신건강 문제"

모델 이민석(27)이 입대한 지 약 두 달 만에 전역했다.

 

이민석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한아름송이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민석의 군 복무와 관련한 입장을 내고 "민석이는 입대 전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민석.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럼에도 본인의 의지로 현역 입대를 선택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민석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복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름송이는 "군과 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진료와 상담, 심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현역복무부적합판정을 받고 전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아름송이는 이번 전역이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이는 짧거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이 아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공식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무엇보다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또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민석은 각종 명품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선 모델이다. 6세 연상의 한아름송이와 2024년 결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