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음식점서 LPG 밸브 교체 중 폭발 화재…2명 중상

신안동 식당서 가스 작업 중 불기운 번져…경찰·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23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서 4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 등 2명이 전신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음식점에서 LPG 밸브 교체 작업 중 가스가 누출되며 발생한 폭발 화재로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음식점 내부에서 액화석유가스(LPG)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붙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정확한 가스 누출 원인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