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유럽 여행 에세이 ‘유럽 도시 기행 3’ 가 2주 연속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7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7월 15~21일 판매 기준)에 따르면 ‘유럽 도시 기행 3’ (생각의길)은 지난주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번 순위에서는 소설 분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헤르만 헤세의 고전 ‘싯다르타’ 가 종합 3위에 올랐고, 유래혁의 장편소설 ‘수족관’ 은 4위를 기록했다. 양귀자의 대표작 ‘모순’도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스테디셀러의 저력을 보여줬다.
인문·자기계발 분야에서도 관심이 이어졌다. 경영학자 짐 콜린스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는 종합 10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특히 40대 독자층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삶의 갈림길에서 실질적인 지혜와 방향성을 책을 통해 찾고자 하는 독자들의 욕구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