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캠핑에도 선택한 집게 핀…“집에 백 개 있다”

배우 송지효가 한여름 캠핑을 즐기던 중 다시 한번 집게 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스타일링 스태프들로부터 집게 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음에도 변함없는 그의 선택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송지효가 한여름 캠핑을 즐기던 중 다시 한번 집게 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스타일링 스태프들로부터 집게 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음에도 변함없는 그의 선택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지효

23일 공개된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에서 혼자 캠핑 도전ㅣ나홀로 바캉스 2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지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첫 솔로 캠핑에 도전하며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 청소를 시작한 그는 이후 더운 기운에 머리를 집게 핀으로 고정한 채 등장했다. 꾸미기보다 편안함을 선택한 현실적인 모습은 평소 그의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선을 모았다.

 

송지효의 집게핀 착용은 이전 영상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쏭마카세’ 콘텐츠에서는 오랫동안 함께해 온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스태프들이 출연해 그의 평소 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한 스태프는 “집게 핀 좀 제발 불태워 버려라”고 말하면서 “저거 없으면 분리불안 오는 거 같다”고 전했다. 스태프는 “집에서 하라”며 촬영이 있는 날만큼은 조금 더 스타일링에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는 “집게 핀에 대한 원한이 많은 거 같은데 이거 없애도 집에 백 개 있다”며 자신의 취향을 굽히지 않고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캠핑 영상에서도 그는 자연스럽게 집게 핀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스태프들의 바람과는 달리 변함없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송지효는 화려하게 꾸민 모습보다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일상을 콘텐츠에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캠핑 영상 역시 더위와 벌레에 맞서며 고군분투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익숙한 집게핀 스타일은 그의 소탈한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