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없이 은행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톡톡 튀는 콘텐츠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을 사로잡았다.
BNK경남은행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6’ 시상식에서 은행분야 인스타그램 대상과 유튜브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BNK경남은행의 채널이 외주 홍보 대행사를 거치지 않는 ‘100% 자체 운영’이라는 점이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직원들이 직접 유머와 실용성을 녹여낸 콘텐츠 제작 능력, 직관적인 디자인, 세심한 서비스 등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정형화된 홍보틀을 깨고 은행원들의 참신함과 진정성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BNK경남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동행(同行)’, ‘선행(善行)’, ‘유행(流行)’이라는 3가지 핵심 컨셉으로 지역민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지역과 함께 걷는 ‘동행’의 대표 콘텐츠인 ‘위대한 초대’는 골목상권 살리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의 카페와 맛집, 숨은 명소와 축제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소개해 실제 매출 증대와 방문객 유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담은 ‘유행’ 코너의 ‘1분잡스’와 ‘알려주쌤’은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지식과 경제 트렌드를 1분 만에 쉽고 재치 있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따뜻한 사회공헌 이야기를 담은 ‘선행’ 콘텐츠까지 더해지며 유익함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이명훈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지역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값진 결실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