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도권·충청권 알짜단지 잡아라
올 하반기 수도권과 충청권 주요 지역에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역세권과 공원, 광역교통망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부터 계약 조건을 낮추고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단지까지 다양한 주택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특화설계 등을 갖춘 주요 단지들을 살펴봤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다음 달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사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동, 총 270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0~84㎡, 12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 5·6번 출구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청라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서울 주요 지역과 청라국제도시를 오가는 광역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이용이 편리하고, 초·중·고교와 원적산공원 등이 가까워 교육·주거 환경을 갖췄다.
남향 위주 배치와 일부 4베이·팬트리·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산곡동 43-2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