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데이터센터 활용 산업 AI전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소형 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경산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한동대 산학협력단 등 13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소형 AI 데이터센터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내년까지 사업비 98억원을 들여 제조와 산업 AI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제조 설비와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전력 운용, 공정 영상 검사, 품질관리 기술·제조설비 통합 운영에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또 산업혁신과 안전 수요를 반영해 AI 실시간 상거래, 지능형 농작물 예측, 맞춤형 AI 기반 건강관리, AI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해양 및 행사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기업이 실제로 요구하는 현장형 AI 서비스를 개발·검증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AI 전환과 성과 확산까지 이끌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