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7-30 09:35:29
기사수정 2026-07-30 09:41:04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진행 중이라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의 바락 라비드 기자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미군이 이란에서 공습을 수행 중이라고 미 당국자가 나에게 말했다"고 적었다.
이란에 대한 공습에 나서는 미 해군 함재기. CENTCOM 제공
이 보도가 맞는다면 미군의 대(對)이란 공습은 지난 23일 이후 엿새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 24일 공습 계획을 승인하지 않았고, 그간 양측의 무력 공방은 소강상태를 보여왔다.
미군의 이란 공습 재개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었다.
이란 이슬람혁명 수비대가 전날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제 우리 차례"라면서 강력한 공습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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