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문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16년간 앓아온 허리 디스크를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이승국은 29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국은 대학교 졸업하는 학기에 디스크에 걸렸다.
그는 "처음에 이상해서 방학 때 병원에 가보니 '초기 디스크니까 걱정하지 말고 졸업하고 와라' 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말이 안 되게 안 좋아졌다"며 "(결국 마지막엔) 허벅지가 완전히 굳어서 신발도 못 신었다. 다리를 굽히면 아프니까 양말조차 신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승국은 "2010년도에 부상 당했으니까 올해 수술까지 한 16년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30살이 되어서야 사회생활 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저는 표현하기를 20대 후반부터 30대 초까지 인생을 도둑맞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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