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모태 마름' 벗었다…등근육에 시선 집중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코드 쿤스트 SNS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한층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모태 마름’으로 알려졌던 그의 반전 비주얼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던 증량 프로젝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쓰는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과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 운동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녹음실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작업 중인 모습이었다.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선명한 광배근과 어깨, 등 근육을 드러내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피지컬을 자랑했다. 평소 마른 체형의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팬들은 ‘코드 쿤스트 맞냐’, ‘노력이 만든 몸’, ‘건강미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절친인 방송인 전현무도 댓글을 통해 “이 모든 피드는 다 등판을 노출하기 위한”이라고 농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의 변화는 꾸준한 증량과 운동의 결과다. 그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체중 증량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34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살이 붙은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63㎏이었던 체중은 70㎏대로 늘었고, ‘예전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윤성빈의 도움을 받아 웨이트트레이닝 강도를 높이고 식사량을 대폭 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닭가슴살과 고구마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물론 운동 후 칼국수와 돈가스 등을 먹으며 전체 섭취량을 늘렸고, 코드 쿤스트는 “예전에는 바나나 두 개 정도만 먹었는데 이제는 먹는 양이 확실히 늘었다”고 변화된 식습관을 전했다.

 

이후 그는 “70㎏대에서 왔다 갔다 한다”며 “예전에 맞던 옷들이 이제는 조금 불편할 정도로 몸이 커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녹음실 사진 역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달라진 몸 상태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Lemonade’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활동해 왔으며,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싱어게인3’,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