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출산 4일 만에 부친상 "직장암 6년간 투병"

유튜버 유혜주(37)가 둘째 출산 직후 부친상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유혜주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통해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산후조리원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유혜주. 유튜브 캡처

고인은 6년 전 직장암 진단을 받은 후 투병을 이어오다 최근 호스피스 병동에서 별세했다. 유혜주는 "암 진단 이후 온 가족이 모여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서로 용서하고 마음을 나누며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돌아봤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유건'으로 지어졌다.

 

유혜주는 "팬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며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잘 키우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로 얼굴을 알린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둘째를 얻은 데 이어 23일 부친상을 당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