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어학원은 지난달 13∼17일 베트남 하노이와 박장, 박닌 지역을 방문해 현지 협력기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어학원은 기존에 업무협약을 맺은 현지 유학원 11곳을 찾아 학생 선발과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기관은 △ICO GROUP(아이코 그룹) △HANNA(한나) 유학원 △MAP(맵) 유학원 △VJ(브이제이) 유학원 △SUNNY(써니) 유학원 △VIET RAINBOW(비엣 레인보우) 유학원 △HIC(에이치아이씨) 유학원 △SNS(에스엔에스) 유학원 △IKA VIET NAM(이카 베트남) 유학원 △NHAT HAN(냣한) 유학원 △JBC(제이비씨) 유학원 총 11개 기관이다.
세종어학원은 이들 기관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어교육과 대학 진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학생 상담과 입학 후 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우수 학생 발굴과 안정적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도 찾아봤다. 현지의 한국어교육 수요와 학생들의 대학 진학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기반도 다졌다.
세종어학원은 한국어교육부터 대학 진학, 국내 생활 적응까지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등록 학생 수 기준 수도권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 가운데 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창섭 세종어학원장은 “베트남은 세종대의 중요한 국제 협력 파트너이자 우수 유학생 유치의 핵심 지역”이라며 “현지 협력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세종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