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 "라면 한봉지, 부모님과 나눠 먹어"

방송인 박소현이 집안 내력인 극단적 소식 식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과거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박소현, 양정아, 예지원, 신봉선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박소현. SBS TV '미우새'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가족 모두가 소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아버지와 둘이 즉석밥 하나를 다 못 먹는다"며 "라면 한 봉지를 부모님과 셋이 나눠 먹는다. 셋이 먹을 땐 달걀을 넣지만, 아버지와 둘이 먹을 땐 배가 불러 달걀도 넣지 못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일상 식단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소현은 "아침엔 아이스 바닐라 라테나 우유 한 잔으로 오후 2시까지 견딘다"며 "오후 늦게 먹고 싶은 것을 먹는데 방울토마토 2~3개만 먹어도 만족스럽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짜장면을 먹는 특이한 방식도 소개했다. 그는 "짜장면을 비벼 먹은 적이 없다"며 "면을 두세 젓가락 정도 덜어 소스만 살짝 묻혀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