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사망설 후 근황 공개…“1억 원짜리 시계 10개 팔아 직원 월급 줬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배우 공형진이 사업 실패로 직원들의 월급을 마련하기 위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처분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그 많던 돈, 다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한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는 공형진을 비롯해 김장훈, 윤형빈,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공형진을 소개했다. 공형진은 “사업을 하다가 명품 시계를 팔아서 직원들 월급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1억 원짜리 시계 10개를 팔았다”며 “사업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까 치아가 빠지더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공형진은 앞서 오랜 공백기로 인해 잠적설과 사망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배우 신현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실패했고, 사기 피해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요즘 방송에서 활약하는 선후배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다가 사기도 당했고, 뭔가 성과를 내기 전에는 사람들 앞에 서기가 어려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공형진은 최근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비상계엄 12.3’ 출연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