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내한' 놀란 감독, 손종원 셰프에 감탄 "최고의 식사"

영화 '오디세이' 팀이 손종원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3일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손종원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에서 식사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손종원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유니버설 픽쳐스

'오디세이' 팀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맛봤다. 놀란 감독은 식사를 마친 뒤 "최고의 식사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놀란 감독의 생일을 기념한 디저트도 마련됐다. 디저트는 영화의 상징인 트로이 목마를 본떠 제작됐다.

 

손종원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 1일 내한한 '오디세이' 팀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 데 이어 한국 음식을 체험했다. 이들은 4일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5일 개봉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