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과식으로 응급실까지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엄정화,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영은 "한번 맛있는 걸 잡으면 계속 먹는다"며 "회식할 때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다. 고기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걸 먹다가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픈 거다. (음식이) 여기까지 차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었다"며 "응급실 가서 다 쏟아냈더니 (나아졌다)"고 했다.
MC 안정환이 "그걸 계속 참고 먹었냐"고 묻자 수영은 "배부르다는 것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더 앞선다"고 답했다.
이에 윤남노 셰프도 "어떤 건지 안다.저도 그래서 체를 잘 한다. 응급실에 한번 간 적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이 너무 아찔하더라. 소맥과 제가 먹은 것만 1.1㎏이었다. 산소공급이 안 되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식성은 비슷한 두 사람이 이렇게 체형에 큰 차이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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