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아시아 최초로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상 시상식에서 조수미는 세계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이 상을 받았다. 조수미는 “1947년 8월2일,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역사적인 오페라 데뷔를 했다”며 “그로부터 79년이 지난 오늘, 같은 날 같은 도시에서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