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8-03 20:15:53
기사수정 2026-08-03 20:15:52
새로운 조사 기법으로 농업 법인의 부동산 투기를 적발하고 청각장애인의 119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끈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 유공 포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회 지방정부 적극행정 유공 포상’을 열고 지방자치단체 공직자 6명과 지자체 27곳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임대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기관은 지방세 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 농업 법인의 부동산 투기 구조를 밝혀내고 탈루 세금 106억원을 추징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강성구(사진) 충남소방본부 소방위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용 그림 문진표를 보급했다. 수어 및 외국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신고접수 체계도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의 119 접근성에 기여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