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부터 포항∼서울 고속열차 매일 7회 증편… 접근성 크게 개선 기대

경북 포항∼서울 구간의 고속열차가 매일 7회 증편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3일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포항역∼서울역 구간 고속열차가 주중 3회, 주말 3회 늘어난다.

 

포항역∼수서역 구간 고속열차는 주중 4회, 주말 4회 확대된다.

 

이에 따라 포항역∼서울역 구간의 상·하행을 포함한 전체 고속철도 운행 횟수는 주중 29회에서 32회, 주말 31회에서 34회로 증가한다.

 

포항역∼수서역 구간 운행 횟수는 주중과 주말 각각 4회에서 8회로 조정된다.

 

이번 운행 조정은 포항을 지나는 동해선 이용객 증가 추세가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선 고속열차의 일평균 이용객은 2023년 2만844명에서 2025년 2만2029명으로 증가했다.

김정재(사진) 의원은 "이번 증편으로 포항시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