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콜롬비아에 윤준병·이해민 특사로 파견… “실질협력 강화 의지 전달”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과 이해민 국회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오는 7일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등을 위해 윤 의원과 이 의원을 이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콜롬비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윤 의원이 단장을 맡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과 이해민 국회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 미국ㆍ남미ㆍ독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李대통령. 연합뉴스

특사단은 콜롬비아 측에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콜롬비아 신정부와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도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신임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 등 취임식 관련 부대 행사에도 참석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를 통해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에너지, 인프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롬비아 신정부와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