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수사·변호사·함정요원·중국어 9개 분야 385명 선발

해양경찰청이 9개 분야 385명 선발을 실시하는 내용의 ‘2026년 제3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계획’을 3일 공고했다. 시험은 분야별 특성에 따라 필기·실기, 적성·신체·체력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의 절차를 거친다.

 

해양경찰청이 9개 분야 385명 선발을 실시하는 내용의 ‘2026년 제3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계획’을 3일 공고했다. 연합뉴스

분야별로 변호사 경감 3명, 일반·해양 경위 공개경쟁 20명, 순경 공개경쟁 152명, 함정요원·홍보 등 경력경쟁 순경 210명을 뽑는다. 변호사·경위공채·홍보·해양수산계고 32명은 해경청 본청에서, 순경공채·함정요원·중국어·수사·해상교통관제 353명에 대해 각 지방해경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방청별 채용은 응시자의 거주지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지방청을 선택하면 된다. 변호사를 제외하고 원서 접수는 이달 14∼19일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변호사 분야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별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과 시험과목, 지방청별 선발인원, 신체·체력검사 기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해경청 및 지방청 누리집과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바다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일에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