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임기 종료를 10여일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내려놨다.
문 의원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도부 임기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위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며 이같이 사퇴 이유를 밝혔다.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은 문 의원은 당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청래 전 대표의 유세에 본격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의원은 최고위에서 친청계 공격수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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