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호주 다국적 연합 ‘피치블랙 훈련’ 참가

공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호주 다윈기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에서 각국 공군과 함께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8일까지 호주 다윈 기지에서 열리는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에서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종과 편대를 구성,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공군 조종사들이 훈련 참가를 위해 주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 공군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스페인, 독일, 인도 등 16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공군은 KF-16 전투기 6대와 장병 100여명이 참여했다. 파견된 공군 장병들은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지난달 27일부터 본훈련에 돌입했다. 조종사들은 가상의 공중위협에 대응하며 공대공 교전을 실시하고, 아군 전력과 주요 지역을 방어하는 등 발생 가능한 모든 공중위협과 전투상황을 위해 강도 높은 연합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