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조, ‘누리야간학교’에 후원금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누리야간학교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1977년 원주학원으로 문을 연 누리야간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시민 야학이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와 누리야간학교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시 노조 제공

 

특히 검정고시 준비와 기초 문해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야학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원구 누리야간학교 교장은 “사회 변화에 따라 야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배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누리야간학교는 언제든 열려있으니 용기를 내 문을 두드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성호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배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여전히 야학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시민 한 사람으로서 누리야간학교 활동을 응원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