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7년 유·초·중등 교사 307명 뽑는다

유·초등 67명, 중등 240명 선발 예정
1년새 144명↓… 9월 시행계획 공고

전북도교육청이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307명으로 예고했다. 이는 올해보다 144명 줄어들어 임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청은 5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발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초등 67명과 중등 240명 등 모두 307명으로, 지난해 최종 선발 예정 인원(451명)보다 144명 감소했다.

 

전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유·초등 분야는 유치원 7명, 초등 52명(장애 5명 포함), 특수 유치원 1명, 특수 초등 7명(장애 1명 포함)을 선발한다.

 

중등은 국어 17명, 영어 21명, 수학 16명, 체육 7명, 보건 26명, 영양 12명, 사서 6명, 전문 상담 24명, 특수(중등) 32명 등 27개 과목에서 모두 2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보건교사는 유치원 5명, 초등 16명, 중등 5명으로 학교급을 구분해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응시한 국·공립 학교급에 따라 배치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전 예고 인원이 교원 정원 증감과 퇴직, 휴·복직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것으로, 실제 선발 인원은 시행 계획 공고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시행 계획은 유·초등은 다음 달 9일, 중등은 같은 달 30일 각각 공고된다. 원서 접수는 유·초등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등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유·초등이 11월 7일, 중등은 11월 28일이다. 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체육 실기 평가 종목에 대한 세부 내용도 함께 공개한 만큼 해당 응시자는 시험 계획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