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트리니티 항공 브랜드 런칭 & 유니폼 런웨이’에서 승무원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에서 사명을 변경한 트리니티항공은 불필요한 서비스를 과감히 줄이고 항공 서비스를 노선 특성과 여행 목적에 맞춰 제공하는 모델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전략을 이날 발표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이 인수한 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 항공’(TRINITY AIRWAYS)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트리니티항공은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런칭&유니폼 런웨이’ 행사를 열고 새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Selective Service Carrier) 개념을 제시하면서 노선별 특성에 맞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로 양분된 국내 항공사 사업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런칭 & 유니폼 런웨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트리니티 항공 브랜드 런칭 & 유니폼 런웨이’에서 승무원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단거리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 기조를 유지해 효율성을 높이고, 장거리 노선은 공항·객실 편의성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항공 산업이 가진 무게감과 책임감 역시 잘 안다”면서 “단 한치의 소홀함도 허용되지 않는 분야인 만큼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진 항공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깊이 존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