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경북 상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탱크로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8분쯤 상주시 내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61.4㎞ 지점을 주행 중이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와 진화 인력을 즉시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탱크로리 차량 1대가 전소됐다. 다행히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탱크에 실린 적재물 누출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