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 더비온 홍보 센터,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

대학생 서포터즈와 유기동물 생활 공간 청소·환경 정화
말산업 홍보 넘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 활동 확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KRA) 대전 더비온 홍보센터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대전 더비온 홍보센터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전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동물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대전 더비온 홍보센터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전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동물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KRA)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 더비온 홍보 센터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함께 기업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서 동물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생활하는 300마리에 가까운 유기견과 유기묘의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시설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유기견들과 함께 외부 산책을 하며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남대 김윤형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버려진 동물들을 보니 마음이 아파 더 열심히 임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전 더비온 홍보센터는 지난 2월 대전 유성구에 문을 열었다. 충청권 말산업을 알리고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개소 이후에는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센터 공간의 공공 개방,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