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금지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12일부터 다음 달 14일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도입되기 전까지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 상·하한가 주문을 받지 않는다.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주문 실수로 하한가에 거래되는 일이 두 차례 발생되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상품권 사면 대출” 보이스피싱 주의보
대형마트 무인 키오스크에서 상품권을 구매해 범죄 수익금을 세탁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확산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계좌 이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대신 상품권으로 구매해 현금화하는 수법이 늘고 있다. 사기범들은 저축은행 등을 사칭해 저신용자들에게 상품권을 대신 구매해 대출이 나오게 해주겠다며 체크카드와 통장을 받아냈다. 피해금이 입금되면 사기범들은 마트 키오스크에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현금화한 뒤,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 총책에게 송금했다.
하나로마트 ‘신상품 장려금’ 부당 수령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이 시장에 출시된 지 6개월 넘은 상품으로 신상품 입점 장려금을 부당하게 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농협하나로유통의 계약서면 지연 교부, 판촉사원 파견 시 서면 미약정, 신상품 입점장려금 수취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62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