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채 준비하자"…강원대, 재학생∙졸업생 인적성 대비반 운영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16시간 온라인 수업
지역 청년 포함 50명 선발, 참가비 전액 무료

강원도 거점 국립대학인 강원대가 하반기 대기업 공개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인적성 대비반을 운영한다. 

 

강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대기업 필기전형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대기업 인적성(GSAT)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직무적성검사 고사장 모습. 연합뉴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대기업 채용 과정에서 인적성 검사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직무 기초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필기전형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총 16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 동안 녹화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은 GSAT 직무적성 및 인성검사를 중심으로 기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실전 문제풀이를 병행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영역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수리영역, 둘째 날에는 의사소통·공간지각, 셋째 날에는 추리영역, 마지막 날에는 심화 문제풀이와 총정리를 통해 영역별 핵심 전략을 정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모의고사 2회를 함께 운영한다. 교육 시작 전 사전 모의고사를 통해 개인별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 종료 후 최종 모의고사를 실시해 향상도를 점검함으로써 학습 성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강원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이다. 총 5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75% 이상 수강한 참여자에게 수료가 인정된다.

 

김대현 강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하반기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기전형은 반드시 넘어야 할 중요한 관문”이라며 “이번 GSAT 대비반을 통해 최신 출제 경향을 이해하고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자신감 있게 채용전형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