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들의 신곡과 개성 넘치는 무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SBS LIFE 음악 프로그램 ‘더트롯쇼’가 10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손태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신곡 무대로 전해진다. 홍지윤은 ‘무조건OK’를, 오유진은 ‘여우야 뭐하니’로 무대에 오른다. 약 3년 만에 ‘서울깍쟁이’를 들고 돌아온 두리는 ‘신곡 왔SONG’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트로트 스타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성리는 ‘오늘 이 밤’ 무대를 꾸미고, 이루네는 ‘젊어 좋겠다’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명섭은 ‘꿈꾸는 고향 열차’를 선보인다고. 그는 지난 7월 ‘더트롯쇼’ 출연 당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상큼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무대도 마련된다. 강혜연은 ‘알딸딸’, 김태연은 ‘고고고’, 정혜린은 ‘샤르르 샤르르’를 선곡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김의영은 ‘나쁜놈’, 박구윤은 ‘인생 면허증’, 양지은은 ‘십 년만’을 통해 사랑과 삶을 소재로 한 각기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세미와 김소유는 트로트 듀오로 함께 무대에 올라 ‘뭔들 못 하겠어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가운 가수들의 출연도 방송에 활기를 더한다. 오랜만에 ‘더트롯쇼’를 찾은 김중연은 ‘우리정이’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고, 요요미는 ‘어흥’을 선곡한다고. 임찬은 ‘바람 같은 청춘’, 춘길은 ‘이리오너라’로 공연을 펼친다.
이처럼 이번 ‘더트롯쇼’는 신곡과 다양한 스타일의 트로트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서로 다른 색깔을 담은 공연이 이어지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