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안진수, 췌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81세

배우 안진수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안진수. 탤런트연우회 홈페이지 캡처

고인은 1945년생으로 SBS 드라마 '모래시계'(1995), KBS2 '첫사랑'(1996) 등에서 활약했다. 시트콤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에도 출연했다.

 

또 강우석 감독의 영화 '투캅스' 시리즈에서 형사 역으로 열연했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1999), '춘향뎐'(2000), '공공의 적'(2002) 등 30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30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