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백(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이 11일 취임식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급성장하는 시기에 기관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4대 중점 전략을 밝혔다.
고 원장은 진흥원이 연구개발(R&D), 산업 육성, 인력양성, 글로벌 진출 등 바이오헬스 산업 전 주기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 정책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산업을 육성하고, AI 기반 바이오·디지털헬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원장은 20여년간 연세대 원주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래의료 산학협력단장, 의과학연구 처장, 대한디지텔헬스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 원장의 임기는 2029년 8월9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