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정청래·김민석, 12일 마지막 TV토론…사활 건 난타전 예고

전날 호남 이어 서울·경기도 권리당원 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이상 기호순)는 12일 오후 2시 SBS 주관으로 TV토론을 진행한다.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호남 및 수도권의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지막 TV토론이라는 점에서 세 후보는 사활을 건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일 오후 전남광주 서구 kbc광주방송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여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

이 과정에서 당청 관계는 물론 신천지 의혹 문제, 6·3 지방선거 평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지연 논란 등을 놓고 재차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3대 메가프로젝트와 부동산 공급 정책 등 호남과 수도권을 상대로 한 지역별 공약에 대한 토론도 예상된다.

민주당은 전날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 들어간 데 이어 이날부터 서울·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도 실시한다.

두 투표 결과는 각각 15일, 16일 지역별 순회경선 때 발표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