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8-12 08:07:42
기사수정 2026-08-12 09:44:27
엿새 만에 또 발사…긴급회의 열어 대응상황 점검
국가안보실은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난 6일에 이어 북한이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데 이어 엿새 만에 다시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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