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 연탄보일러설치 2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연탄보일러를 가정 난방용으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 설치 또는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다.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가구 등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시 해당가구 세대주 성명으로 작성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연탄보일러 설치 시 가구당 최대 4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설치비 합계 금액이 40만원 이내인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99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만5286가구에 연탄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