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에 담길 내용을 논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혁신하는 선도국가로 가기 위한 방안 및 대국민 소통 경과 등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국가미래전략연구위원회는 먼저 2045년 대한민국의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로 '대전환 선도', '분열된 성장'. '성취의 안주', '느린 퇴조'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제 및 전문가 설문조사가 향후 한국이 성장과 통합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미래에 대비한 정책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총리는 "2045 국가발전전략은 정부만의 전략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략이 돼야 한다"며 "세대를 넘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지혜를 온전히 모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45년 모든 면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과감하고, 도전적인 과제들을 선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구조적 복합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정부는 연내 2045 국가발전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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