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장에 박찬대 인천시장…국무회의 배석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왼쪽부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박완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추미애 경기도지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우상호 강원도지사,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14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제19대 협의회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선출 당일부터 1년이다.

 

협의회장은 국무총리와 함께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 공동부의장을 맡아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현안을 조율하며, 국민통합위원회 등 주요 정부 위원회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책을 맡는다.

 

특히 최근 국무회의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신임 협의회장은 국무회의에도 상시 배석해 중앙과 지방 간 정책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협력 증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999년 창립됐다.